자료제공 : 빅픽처 인터렉티브


AORUS OPEN PUBG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최종 본선전이 오는 13일(토) 진행된다.

최종 본선에는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6개 아마추어팀이 참여해 대결을 펼친다. 최종 본선은 상암 e스포츠 명예의전당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며 이번 대회 한국 지역 홍보대사인 스트리머 ‘더헬’ 이동식과 김태현 캐스터, 스트리머 ‘도읍지’가 중계를 맡았다. 방송은 ‘더헬’의 개인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6일동안 진행된 예선전에서 총 390개가 넘는 팀들이 참가했고 이 중 승리를 거두고 본선에 오른 6개 팀으로는 MNI, ALL STAR TEAM, TEAM X, DIAPHORA, BMCG, Twins 등이 있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최종 1팀은 오는 27-28일 양일간 프랑스 게임 위크에서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해 중국, 미국, 대만, 독일 그리고 프랑스의 대표들과 총 상금 45,000달러를 놓고 대결하게 된다.

AORUS OPEN은 플레이어와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2인 듀오, Close Quarter Battle(CQB) 모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CQB 모드는 계속해서 줄어드는 안전 지대를 통해 끊임없는 액션을 선사하고 캠핑 플레이를 방지한다. 또, 일반 게임과 비교해 돌격소총, 구급상자, 진통제, 에너지 드링크의 드랍률이 3배 높다.

예선전과 대회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