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Zulong Entertainment가 개발하고 중국 최대 개발사 텐센트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자사에서 국내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 ‘오크’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오크’는 다양한 종족과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기능, 방대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특히, PC게임에 버금가는 수준 높은 그래픽을 자랑한다. 오크와 인간, 엘프 및 드워프 4가지 종족과 함께 마도사, 거너, 파이터 등의 9가지 직업 선택이 가능하며 육성 과정에서 27가지의 2차 전직을 고를 수 있는 다양성을 보여준다. 모든 캐릭터는 무기와 특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전략적인 전투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40명이 함께 거대 보스를 사냥하는 보스레이드 등 대규모 콘텐츠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는 길드끼리 경쟁하는 점령전, 3개의 세력 중 하나에 포함되어 싸우는 분쟁 등에 참여하며 게임 속 서사를 직접 써 내려가는 한편, 채광이나 낚시와 같이 자원을 모으는 미니콘텐츠를 즐기며 일상의 여유도 만끽할 수 있다.

금일 오픈한 티저 페이지에서는 ‘오크’에 등장하는 종족과 다양한 직업들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먼저 ‘오크’ 종족과 직업이 공개됐으며 다른 종족과 직업도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CBT(Closed Beta Test)를 진행할 예정인 ‘오크’는 티저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자를 받는다. CBT 참가자에게는 정식 서비스 이후 점핑래빗, 융단가방, 10만KR과 같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모바일 MMORPG오크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라며, ‘티저 페이지를 통해 오크의 세계관과 다양한 정보를 먼저 확인해보시길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CBT를 실시할 오크는 현재 티저 페이지를 통해 CBT사전예약 신청도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