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트리포드


트리포드(대표 장민호)는 자사의 모바일 멀티플레이 SLG 게임인 '디펜스어벤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진행 중인 사전 예약 이벤트에 1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사전 예약 모집을 시작한 '디펜스어벤저'는 클래시오브클랜과 같이 약탈 전략과 타워디펜스가 접목되어 있는 게임으로 전략게임 최초로 인첸트, 배틀패스 등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여 사용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선보이는 보스전은 기존에 마스코트 몬스터로만 여겨졌던 슬라임을 거대 보스로 출현시켜 기존 방어에만 출전했던 호송대와 직접 대결하는 방식으로 유닛의 스킬 및 출전 타이밍 조합에 따라 같은 유닛이라도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디펜스어벤저'의 사전 예약은 업데이트 날인 30일 까지 계속되며,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자 수가 10만 명을 달성하면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200보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트리포드는 디펜스어벤저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펜스어벤저 게임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와 SNS에 올리면 문화상품권 및 보석을 지급하며, 핫데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