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하스스톤 팀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TCK) 시즌2 대망의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다크호스와 ORD가 나섰죠. 이들의 매치업을 관람하기 위해 현장에는 쌀쌀한 늦가을 바람을 뚫고 많은 관객이 방문했습니다.

인벤에서는 현장 관람객들을 위해 샌드위치 케이터링을 비롯해 열정의 핵, 티셔츠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방송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무대에서 사전 이벤트로 카드 맞추기 퀴즈를 진행, 다양한 경품을 나눠주기도 했죠. 대망의 결승전 관람에 앞서 현장 관람객들은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커다란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의 무대를 가득 채웠던 현장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성. 그리고 여기에 부응하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전략을 고심했던 선수들까지.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 HTCK 시즌2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됐습니다.


▲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었죠.


▲ 정말 맛있었던 샌드위치










▲ 아직 자리가 비어있는 무대의 모습


▲ 김영일 캐스터와 '던' 장현재 해설이 사전 이벤트 '카드를 맞춰라'를 진행했습니다.




▲ '레니아워' 이정환 해설과 '기무기훈' 김기혁 해설은 시상식을 진행했죠.


▲ 씬스틸러 상을 받은 '말자' 황지환과 '고공싱' 정헌


▲ 신인(?)상은 '스트라이크라이트' 목진혁에게 돌아갔습니다.


▲ 잘생겼다~


▲ 다크호스 팀 선수들과


▲ ORD 팀 선수들이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 '홍차' 박정현의 수줍은 도발 (feat. '씬스틸러' 김영일 캐스터)


▲ '루카스' 오영탁과


▲ '홍차'가 경기 시작에 앞서 각오를 다집니다.


▲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과 함께


▲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 중국 중계진도 함께 했죠.


▲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 중계진도 마찬가지였고요.


▲ 본격 해설자 응원


▲ 멋진 승부가 이어진 끝에 'lxlxlxlxl' 장준호의 '올킬'로


▲ 다크호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2위를 차지한 ORD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 우승팀 다크호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죠.


▲ MVP를 차지한 'lxlxlxlxl'은 '올킬' 뱃지를 받았고요.




▲ '빵-끗'


▲ 인터뷰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한 다크호스와 함께 풍경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