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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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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캐릭터 '오르피아'가 시공의 폭풍에 추가된 이유는?

조재호 기자 (Zuma@inven.co.kr)


한국 시각으로 11월 4일(일), 블리즈컨 2일차 첫 번째 신화 무대에서 진행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집중 분석에서는 개발팀이 오르피아의 얽힌 개발 비화와 함께 시공의 폭풍 오리지널 세계관을 구축하는 과정에 관련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가장 먼저 언급된 부분은 히어로즈만의 오리지널 세계관 구축에 대한 이야기로 영웅들이 전투를 펼치는 전장이라는 설정이 히어로즈만의 고유한 부분이라는 이야기였다. 관련하여 오브젝트를 관할하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시공의 폭풍만의 고유한 영웅을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이번 기획의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관련하여 가장 인기가 많았던 까마귀 군주에 주목했고, 그의 딸인 '오르피아'를 만들었다. 이 영웅은 시공의 폭풍에서 태어난 영웅으로 기존 영웅들과 다른 정체성을 지녔는데, 캐릭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배경 설정과 아트워크 그리고 코믹스 같은 추가적인 요소가 필요했으며, 이를 진행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원작이 없는 영웅인 만큼 디자인 부분에서도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했는데, 이는 히어로즈 개발팀이 이전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의 작업이었고, 이는 앞으로 히어로즈 스톰을 개발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히어로즈의 오리지널 세계관 영웅인 '오르피아'는 까마귀 궁정의 후예로 아버지 까마귀 군주의 어두운 계략을 저지하기 위해 전장에 나선 인물이다. 원거리 암살자 영웅으로 모든 기술에 지연 시간이 있지만, 조건부 이동기와 회복기를 지녀 다방면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르피아의 고유 능력은 '넘치는 혼돈'으로 일반 기술이 적 영웅에게 적중할 때마다 혼돈이 중첩되고 이 혼돈이 3회 중첩되면 일반 공격이 강화되면서 해당 피해의 100%만큼 생명력을 회복한다. 일반 기술로는 일직 선상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적 영웅을 맞추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들면서 마나를 돌려받고 움직이는 방향으로 약진하는 '어둠의 왈츠 (Q)', 전방의 적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덥석 (W)', 마력의 물결을 내보내 피해를 주고 경로의 끝자락에서 폭발하여 추가 피해와 함께 적을 둔화시키는 '두려움(E)'이 있다.

궁극기로는 1.5초 후 넓은 범위에 공격을 가하고, 해당 공격에 적 영웅이 포함되어 있다면, 다시 기술을 반복하는 '영원의 만찬'과 대상 지역 안의 적들을 중심부로 끌어당기면서 피해를 주고 적들을 기절시키는 '압도의 아귀'가 있다.

추가로 집중 분석에서 오르피아의 운영법에는 '어둠의 왈츠 (Q)'를 강화한 아웃복서 유형의 원거리 견제형과 '덥석 (W)'을 활용한 인파이터 스타일의 특성 투자를 제시했다.

한편, 오르피아는 다음 주 진행될 공개 테스트 서버 (PTR) 업데이트를 유저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가상입장권을 구매한 유저들에게는 무료로 지급된다.


▲ 히어로즈만의 고유한 설정이었던 초기 전장들






▲ 까마귀 군주 코믹스는 오르피아 출시를 비롯한 오리지널 세계관 구축의 시작점




▲ 아버지와의 대립을 비롯하여 오르피아의 내면을 다룰 것으로 예상되는 히어로즈 코믹스 4편










▲ 오리지널 세계관인 만큼 기술 구성부터 모션에 대한 고민이 느껴지는 개발 문서












▲ 히어로 메이커 3.0이라는 문구는 3대쉐프의 3.0 예고?!


▲ 오르피아의 초기 콘셉트 중 하나인 댄서 아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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