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피엔아이컴퍼니

피엔아이컴퍼니 (이하 피엔아이)는 15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대회 ‘지스타 2018’에서 토너먼트 방식의 게임대회‘로봇 파이터즈 VR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봇 파이터즈 VR’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첨단융복합게임콘텐츠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피엔아이가 작년에 출시한 ‘아담 : 루인드 시티’의 프리퀄 버전이다.

□ ‘로봇 파이터즈 VR 챔피언 십’이 특별한 이유는?

1. 익숙한 PC나 모바일 환경이 아닌, VR 어트랙션 ‘발키리’에 탑승한 채로 네트워크 가능해 1:1 대전 모드의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 립 모션 기능 구현으로 무기 선택, 점프, 보호막 등 대결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손으로 터치하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3. '발키리’는 ‘로봇 파이터즈 VR’에 최적화 된 모델로 실제로 로봇에 탑승해 조종하는 체감이 가능하다.

4. ‘발키리’에 풋 컨트롤러를 사용해 회피와 점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5. 핸드 사이드 컨트롤러 장착해 슈팅, 전후 - 좌우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한시간 3분 동안 상대 로봇을 많이 쓰러뜨린 참가자가 승리한다.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참관객을 위한 관전뷰도 제공되며, 메인 로봇 외에도 귀여운 파트너 로봇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배가할 예정이다. 총 1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피엔아이의 신재중 대표는“단발성 VR체험이 아닌, 지속성을 고려한 VR 콘텐츠와 어트랙션 개발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VR 산업을 선도하고 상호 보완적인 VR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피엔아이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미들웨어까지 자체개발 가능한 VR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국내외 유수기업과 협업하여‘PLAY BOX’,‘VR ADVENTURE’ 등 전국에 VR 테마파크 구축과 운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ㅁㅊ VR을 개발했다. 고성능·경량화된 시뮬레이터를 제작해 VR 어트랙션 게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