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성능과 착한 가격으로 국내 게이머들의 파워 서플라이를 책임지는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닉)가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 '지스타 2018'에 참가했다.

올해 첫 참가한 마닉이 선보인 제품은 바로 게이밍기어. 자사에서 판매 중인 게이밍기어 제품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시 예정인 제품들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마닉의 제품들은 360도로 빤짝이는 RGB LED 키보드와 마우스의 좌측에 조그 버튼을 탑재한 마우스 외에도 LP축을 사용한 초경량형 무선 키보드, 100% 방수를 지원하는 광축 키보드 등 기존의 단조로운 게이밍기어가 아닌 독특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중무장한 것이 특징이었다.

한편,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행운의 룰렛을 돌리는 현장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룰렛 이벤트의 경우 키보드부터 마우스, 헤드셋까지 다양하게 증정하며, 세계적인 스토리지 제조사인 WD의 협찬을 통해 빠른 로딩 속도로 쾌적한 게임 환경을 구성해주는 WD SSD까지 받아볼 수 있다.


▲ 뛰어난 방수 기능을 보여주기 위해 수족관에 키보드를 담궈(?)버렸다

▲ 곧 출시 예정인 마닉의 기계식 키보드들

▲ 얇은 기계식 키보드를 위해 LP축이 사용된 제품도 선보였다

▲ 사람만한 크기의 기계식 키보드 모형은 지나가는 참관객이라면 한번쯤은 쳐볼만큼 정교했다
실제로 작동하는지 물어봤는데 아쉽게도 그냥 모형이라고 한다

▲ 마닉에서 판매 중인 기계식 키보드들



▲ 측면을 감싸고 도는 RGB LED가 매력적이다

▲ 가장 최근에 출시된 탈착식 기계식 키보드도 볼 수 있었다


▲ 키보드 외에도 7.1 가상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헤드셋과

▲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게이밍 마우스도 있었다

▲ 특히 측면에 조그 버튼을 탑재한 마우스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 현장에는 많은 참관객이 마닉의 제품을 살펴보는 등 활발한 관람이 끊이지 않았다


▲ 마닉 현장에는 인기 하드웨어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 관람용으로 설치해둔 MSI의 트리오 그래픽카드와

▲ AMD 라이젠 컨셉으로 설계된 데스크탑

▲ 에이수스 ROG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 현장에서는 특정 시간마다 룰렛게임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 세계적인 스토리지 제조사인 WD와 협력을 맺어 다양한 상품을 선사하였다




11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8이 진행됩니다. 현지에 투입된 인벤팀이 작은 정보 하나까지 놓침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인벤 지스타 2018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