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뜨거운 토요일을 보낸 지스타 2018. 인파에 휩쓸려서 움직이는 게 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티켓팅 줄부터 입장 줄, 거기에 정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몰려들었던 B2C관 까지.

그런 가운데 벡스코에서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알차게 참관객들을 맞이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통통 튀는 멋진 인디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컨벤션홀이죠. 메인 B2C관을 마주 보고 왼쪽으로 쭉 가서 코너를 돌기만 하면 바로 입구를 찾을 수 있는데요.

안쪽에는 자신들의 대표 컬러인 노랑을 활용, 마치 어딘가의 귀여운 축제처럼 부스를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BIC 쇼케이스장과 함께 직접 여러 모델을 사용해볼 수 있는 와콤 부스, 각 대학의 부스까지 알차게 시연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약 40여 종의 인디 게임들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시연장을 마련한 BIC 부스는 정말 다양한 게임들이 독특한 비쥬얼과 플레이 방식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그 덕분인지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했죠. 실제로 취재하러 갔던 기자들도 시간 가는지 모르고 이 게임 저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했거든요.

너무 많은 사람에 지쳤을 때, 통통 튀는 매력의 인디 게임들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벡스코 컨벤션 홀 1층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부스들,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 여기가 바로 인디게임이 가득한 그곳

▲ 인포메이션 센터까지 노랑노랑한

▲ 소품도 노랑노랑 투표지도 노랑노랑한

▲ BIC 부스입니다!

▲ 약 40여 종의 인디 게임을 시연해볼 수 있는데요

▲ 호기롭게 도전한 기자, 그는 가장 높은 난이도를 선택했죠

▲ 그리고 맞이한 첫 번째 전투 튜토리얼

▲ 그는 깨지 못했습니다 (실-패

▲ 또 다른 기자는 힐링되는 게임을 선택했습니다

▲ 패드로도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

▲ 옆 자리 게이머들의 신들린 플레이

▲ 그래픽이 과거를 떠올리게 합니다

▲ 독특한 그래픽이 눈에 띄었던 게임

▲ 귀여움으로 시선을 끄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 지스타 모드를 따로 가져온 게임도 있었죠

▲ 약속하셨잖아요... 뭐, 뭐를요?

▲ 어딘가 괴기스러운 느낌이 나던 비쥬얼의 게임

▲ 멀티가 지원되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 그리고 짜잔, BIC부스도 스탬프 판이 있습니다!

▲ 요렇게 게임을 플레이하면

▲ 각 시연존 마다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 그래서인지 게임을 플레이하는 참관객들 옆에는 모두

▲ 이렇게 도장판이 짜잔

▲ 40개가 넘어가는 게임에 살짝 지쳤을 땐

▲ 도장판 미션인 셀카도 찍어보고

▲ ..........? 어, 여튼 마련된 곳에서 쉴 수도 있습니다

▲ 다시 체력을 충전했다면 시연존으로 돌아갈까요

▲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플레이도 해보고

▲ 독특한 방식의 리듬게임들과 함께

▲ 신들린 손놀림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택배 배달원을 던져서...???

▲ 좀비를 무찌르는 VR 게임도 할 수 있죠

▲ BIC 부스 밖으로 나오면 와콤 부스가 바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 동료 기자를 그리는 섬세한 터치

▲ 노트에 그리면 모니터로 보여지는 신기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 역시 그림은 '힙'한 자세로 그려야죠

▲ 그 외에도 여러 대학의 부스들과

▲ 다양한 회사의 부스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인디 게임과 함께 지스타를 즐길 수 있는 컨벤션홀, 놀러오세요!



11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8이 진행됩니다. 현지에 투입된 인벤팀이 작은 정보 하나까지 놓침 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인벤 지스타 2018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