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국내 게이머들의 축제, 지스타 2018이 대망의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개막날이었던 목요일, 수능을 마무리한 학생들이 찾아온 금요일, 따뜻한 날씨에 수많은 게이머들이 함께한 토요일까지. B2C관은 그야말로 터져나가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열정적인 이들로 가득했죠.

그리고 넷마블게임즈는 가장 많은 사람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은 부스 중 하나였는데요. 작년에 이어 선보인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익숙하고 유명한 캐릭터들을 앞세운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즈, 올해 첫 시연에 나선 A3까지 정말 다양한 게임들이 시연존에서 게이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시연존이 끝인 건 아닙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과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모델들이 부스 한 쪽에서 지나가던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거든요.

진서연과 비월, 시라누이 마이와 아사미야 아테나까지 그야말로 모니터를 뚫고 나온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청난 싱크로율과 퀄리티를 자랑했는데요. 정말 카메라 셔터에서 손가락을 뗄 수 없게 만들었던, 그리고 캡션조차 필요없는 넷마블게임즈 부스 모델들의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 넷마블게임즈 부스를 홍보하던 비월 모델














▲ 블소 레볼루션의 진서연과 비월을 코스프레한 모델

▲ 진서연의 분위기를 그대로












▲ KOF 올스타즈의 시라누이 마이를 코스프레한 모델







▲ KOF 올스타즈 마이와 아테나

▲ 넷마블게임즈의 KOF 올스타즈 아테나를 코스프레한 모델











11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8이 진행됩니다. 현지에 투입된 인벤팀이 작은 정보 하나까지 놓침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인벤 지스타 2018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