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게임즈, 콤보 게이밍 엔터테인먼트와 태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자료제공- 캐럿게임즈

모바일 게임 개발사 캐럿게임즈(공동대표 손호용, 김미선)는 지스타 2018에서 COMBO GAMING ENTERTAINMENT(콤보 게이밍 엔터테인먼트)와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캐럿게임즈는 십여 년간의 개발 경력을 보유한 실력 있는 인재들이 주축을 이룬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현재는 모바일 MMORPG 리버스M을 서비스 중이며, 이미 유럽지역에서도 판권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등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검증받았다.

콤보 게이밍 엔터테인먼트는 태국에서 항공, 호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Engtrakul Family 그룹이 게임 산업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설립한 게임 퍼블리싱 회사이다. 게임 사업 전반을 Engtrakul 그룹 계열사들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분야로 확대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아시아 소프트, 일렉트로닉스 익스트림 등 태국 대형 게임사에 근무했던 열정적인 임직원을 주축으로 뛰어난 마케팅 역량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

캐럿게임즈는 지난 7월 자사의 모바일 MMORPG '리버스M'의 글로벌 OBT(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고, 10월에는 브라질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해외 진출을 위한 과정을 거쳐왔다. 이미 검증받은 리버스M을 통해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18에서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캐럿게임즈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 이후 콤보 게이밍 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공급 협력 등 퍼블리싱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캐럿게임즈 김미선, 손호용 공동대표는 “콤보 게이밍 엔터테인먼트와의 퍼블리싱 협업을 통해 캐럿게임즈의 콘텐츠를 태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리버스M이 태국 시장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준비할 테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콤보 게이밍 엔터테인먼트 시니나트(Sineenart Engtrakul)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제 태국에서도 리버스M을 쉽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된다.”라며, “한국과 태국 게임 시장의 강점들만 모아 이용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