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브로틴


㈜브로틴 (대표이사 김찬기)이 VR EXPO 2018에서 신개념 디지털 스포츠 ‘와와배틀’을 공개했다.

브로틴이 19일 VR EXPO 2018에서 목소리로 탄환을 만들어 발사하는 디지털 스포츠 콘텐츠 ‘와와배틀’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와와배틀은 바닥에 쏘아지는 프로젝션 코트 위에서 즐기는 게임으로, 메가폰 형태의 컨트롤러에 입을 대고 소리를 내어 상대편 코트로 탄환을 쏘는 게임이다. 탄환을 피하기 위해서는 코트 안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점프를 하는 등 다양한 움직임이 필요하다.

탄환을 많이 맞춰 점수 경쟁을 하는 대전형 게임으로 1:1, 2:2 모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브로틴은 와와배틀을 VR게임장 뿐만 아니라 기존 아케이드 게임장 등에도 적극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와와배틀을 즐긴 참관객들은 “스트레스가 풀리는 게임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로틴의 문성현 이사는 “와와배틀은 디지털 게임과 스포츠가 결합된 콘텐츠 중 가장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자신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의 콘텐츠로 VR을 넘어 XR 콘텐츠까지 공급할 게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