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는 자사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AOS ‘결전! 헤이안쿄’의 제1회 커뮤니티배 토너먼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결전! 헤이안쿄’ 커뮤니티배 토너먼트는 11월 16일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한국서버 이용자들을 위해 개최한 토너먼트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8일 조 추첨을 시작으로 16개 팀이 예선전인 16강을 거쳐 마지막 결승까지 우승을 노리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토너먼트의 시작을 알린 16강전부터 치열한 접전이 나오면서 8개 팀이 8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이어서 진행된 8강전과 4강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23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Limit팀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며 AOS ‘결전! 헤이안쿄’의 제1회 커뮤니티배 토너먼트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위 Limit와 2위 Dogbaby에게는 상금과 함께 푸짐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즐길 거리를 마련해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게임 전문 크리에이터 짱짐, 슬리, 상민이도 이번 대회에 해설자로 참여하면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이용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도 했다.
넷이즈 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에 결전! 헤이안쿄의 제1회 커뮤니티배 토너먼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라며, “이번 1회를 시작으로 결전! 헤이안쿄가 국내에서 대표적인 게임대회 종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지루함 없이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뵐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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