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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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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성물을 지켜라! 콜로세움을 돌파하기 위한 각 직업별 역할 기본 가이드

원유식 기자 (Kaka@inven.co.kr)
아스텔리아의 다양한 콘텐츠 중 하나인 '콜로세움'은 끝없이 몰려드는 몬스터로부터, 중앙에 위치한 성물을 지키는 디펜스형 콘텐츠다. 총 5라운드로 구성되어 있는 콜로세움은 중앙의 성물이 파괴되면 클리어에 실패하기에 제한 시간 동안 사방에서 공격해오는 몬스터를 빠르게 처리해 성물을 지키는 것이 핵심이다.

콜로세움은 권장 레벨에 따라 총 4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높은 단계일수록 더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스 드랍으로는 '아트라 결정'을 얻을 수 있고, 핵심 보상인 '바논왕실 주화'는 교환 NPC를 통해 별보석으로 교환할 수 있다. '바논왕실 주화'는 콜로세움 일일 퀘스트로 더 많은 양을 수급할 수 있어, 콜로세움을 진행한다면 퀘스트를 꼭 수령해야 한다.




콜로세움은 시간에 따라 점점 더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따라서 등장한 몬스터를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보통 3라운드까지의 공략은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인데, 4라운드 이상부터는 몬스터가 잘 죽지 않아 성물에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따라서 각 직업마다 자신의 역할에 맞는 임무를 수행해야 쉽게 클리어를 할 수 있다. 탱, 딜, 힐로 구성된 파티는 저마다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이 정해져 있다.

먼저, 워리어는 중앙에서 몰려오는 몬스터의 어그로를 책임진다. 콜로세움은 중앙에서 가장 많은 몬스터가 등장하며, 각 라운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보스 역시, 중앙에서 등장한다. 또한, 웨이브에 따라 다른 방향에서 몬스터가 몰려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도 상황에 맞게 '도발'을 통한 어그로 관리를 꾸준히 해줘야 한다.

기본적으로 콜로세움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는 중앙에 위치한 '성물'을 우성적으로 공격하게 되는데,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기에, 자칫하면 성물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따라서 강제로 어그로를 끌 수 있는 '타운트'를 가지고 있는 워리어의 역할은 콜로세움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 콜로세움 중앙에는 금새 다수의 몬스터가 모이는 위험 지역이다


▲ 워리어의 핵심 역할은 '타운트 크라이'를 통한 어그로 관리!


다음으로 이러한 워리어의 지구력을 책임지는 스칼라 역시 막중한 임무를 지고 있다. 콜로세움에서는 워리어가 최소 4마리 이상의 몬스터 어그로를 끌어야 한다. 더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후반 라운드에서는 이러한 워리어의 체력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이 구간에서는 워리어가 물약으로 회복하는 데 한계가 있어 스칼라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스칼라는 몬스터의 공격을 받지 않는 후방에서 워리어의 체력을 채워주거나, 다수의 몬스터가 몰렸을 때 방어력을 올려주는 버프를 사용해 워리어의 생존을 책임져야 한다. 스칼라가 몬스터의 공격에 맞으면 캐스팅 시간이 증가해, 원하는 타이밍에 힐을 넣어줄 수 없기에, 몬스터에게 공격받지 않는 가장 안전한 위치에서 탱커에게 꾸준한 힐을 지원해줘야 한다.


▲ 스칼라는 사방에서 등장하는 몬스터의 어그로를 먹지 않는 안전한 포지션이 우선이다


▲ 탱커의 체력을 책임지는 만큼, 스칼라의 역할은 중요하다


다음으로 딜러 포지션의 로그, 아처, 메이지는 포지션은 같지만, 콜로세움에서의 역할이 조금씩 다르다. 먼저, 아처는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민첩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워리어에게 어그로가 잡히지 않은 몬스터를 상대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슬로우나 넉백, 스턴 등의 이상상태를 유발하는 기술도 장착하고 있어 유틸성도 좋다.

따라서 아처는 원거리 공격의 장점을 살려, 측면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움직임이 느린 몬스터를 상대로 멀리서부터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넉백 등 강력한 이상상태를 유발하는 스킬을 이용해, 위기 상황도 모면할 수도 있기에, 콜로세움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아처는 콜로세움에서 시야를 넓게 보며, 강력한 피해와 함께 몬스터의 무력화에도 도움을 주어야 한다.


▲ 아처는 콜로세움에서 핵심 딜러의 역할을 수행해낸다


▲ 원거리 공격의 이점을 살려, 먼 거리부터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아처


메이지 역시 아처와 같은 유형의 원거리 딜러 포지션인데, 역할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먼저, 초반 라운드에서는 HP가 상대적으로 낮은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메이지의 광역 딜링이 빛을 발한다. 따라서, 초반에는 광역 딜링을 통한 몬스터 정리에 힘을 실어야 한다.

이후 후반 라운드에서는 강력한 몬스터에 메즈기를 걸어 파티의 안정성을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해낸다. 특히, 총 15초의 시간 동안 몬스터를 묶어둘 수 있는 '슬립'을 잘 이용한다면, 파티의 안정성을 크게 올려줄 수 있다.

중반 라운드 이상부터는 거대한 몸집의 '저항의 투리사즈'가 등장하는데, 자신의 공격 범위 안에 성물이 있을 경우, 워리어의 타운트 크라이로도 어그로가 잡히지 않는 위협적인 몬스터다. 따라서, 성물 공격 범위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 처리하거나, 메즈기를 통해 움직임을 묶어야 하는데, 이때 메이지가 '슬립'이나 '바인딩'을 통해 성물에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이처럼 다양한 메즈기를 이용해 위험한 순간을 회피할 수 있는 메이지는 후반부에 딜링에 집중하기보다, 몬스터 무력화에 집중해야 한다.


▲ 위협적인 몬스터에게 메즈기를 걸어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메이지


▲ 측면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는 '슬립'을 통해 움직임을 막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로그는 위의 원거리 딜러 포지션과 달리, 아스텔리아의 유일한 근거리 딜러 포지션 직업이다. 메이지처럼 강력한 메즈기를 가지고 있거나, 아처처럼 먼 거리에서부터 강력한 공격을 할 수는 없지만, 적의 뒤로 순간이동 하는 등의 민첩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로그는 강력한 광역 공격을 가지고 있어, 초반 라운드에서는 메이지처럼 광역 딜링을 통한 빠른 몬스터 정리를 도와야 한다. 후반 라운드에서는 아처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블링크'를 이용해 기민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순간 딜링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살려, 게릴라전을 펼쳐야 한다. 단, 스칼라의 지원을 받을 정도로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콜로세움을 돌파하기 위해선 던전과 마찬가지로 각 직업별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후반 라운드로 갈수록 처리하기 버거운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파티원 간의 협동이 중요한 콘텐츠다. 서로 힘을 합치면, 클리어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만큼, 직업별 역할을 이해하면 콜로세움 진행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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