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버워치 퍼시픽 챌린지 2018이 진행됐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오버워치 리그 팀인 서울 다이너스티가 2019시즌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새롭게 로스터 구성을 마친 서울 다이너스티만큼 행사 역시 작년보다 훨씬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왔습니다.

팬 미팅은 물론 팬들이 직접 질문하여 진행되는 인터뷰, 광저우 차지와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 그리고 에픽하이의 축하 공연까지! 마치 팬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서 전부 다 준비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진행됐던 퍼시픽 챌린지 2018!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세요.

▲서울 다이너스티의 깃발이 펄럭이는 이 곳은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입니다.

▲광저우 차지의 깃발과, 퍼시픽 챌린지의 깃발도 나란히 걸려있네요.

▲무대 준비가 끝나고,

▲조명이 꺼지자

▲외! 쳐! 킹갓하이!

▲축하 공연으로 에픽하이가 등장합니다!





▲한조의 모습

▲췍!

▲에픽하이와 함께한 열정적인 무대가 끝나고,

▲해설진이 무대 위로 등장합니다.

▲무대에서 오랜만에 보는 '미로' 공진혁 선수...

▲...가 아니라, 이제 스트리머라고 해야할까요...아직은 어색하네요.

▲수줍은 모습의 '용봉탕' 황규형 해설

▲이제 선수들이 등장합니다!

▲서울과 뜨거운 승부를 펼칠 광저우 차지

▲서울 다이너스티 역시 입장을 준비합니다.

▲위풍

▲당당

▲서로의 깃발을 교환하고, 멋진 경기를 약속합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진행되는 인터뷰 타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보는 서울팀의 선수들

▲'안녕'


▲무대에서 선수들의 인터뷰가 끝나고

▲이벤트 매치에 돌입합니다.


▲치열하게 펼쳐지는 경기

▲팽팽한 밸런스를 이어갑니다.

▲'...승부는 미국에서 끝내자...'

▲황금 밸런스를 자랑한 양 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훈훈(?)하게 마무리!

▲경기가 끝나고 팬들에게 질문을 받는 시간!

▲선수들을 당황시키는 많은 질문들




▲다양하고 재치있는 질문들이 오고 갑니다.


▲리그 출정을 앞둔 서울 다이너스티 팀과 함께했던 즐거웠던 오늘!

▲이제 오버워치 리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