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일렉트로닉 아츠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는 독보적인 전략과 강렬한 1대1 실시간 대결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RTS ‘Command and Conquer : Rivals’(이하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의 시스템 업데이트를 1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는 ‘관전 모드’와 ‘커스텀 매치’로 자신만의 토너먼트를 개최하면서 더욱 특별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나만의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의 전투를 지켜보면서 노하우를 배우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관전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특별한 커스텀 뷰(HUD) 기능으로 다른 플레이어들의 전투를 중립적인 관점에서 지켜보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양 진영의 덱 상황과 타이베리움 현황, 유닛 생산 시간 등 각각의 전략을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장의 안개 설정도 가능해져 전장의 안개를 활성화하여 각 사령관의 시점에서 전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C&C TV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강렬한 전투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관전 모드를 위한 ‘커스텀 매치’와 ‘초대 시스템’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시스템에서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지켜보거나 혹은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로 설정할 수 있으며, 토너먼트를 주최한 플레이어는 경기에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들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커스텀 매치’를 통해 전투가 펼쳐질 전장, 규칙 등의 환경을 직접 설정할 수 있고, 이때 생성되는 5자리의 코드를 다른 플레이어에게 공유함으로써 대결을 펼치는 2명의 플레이어와 관중으로 역할을 분담시켜 많은 플레이어가 함께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플레이어는 해당 토너먼트 경기에 참여할 시 진영 및 플레이 환경을 설정할 수 있으며, GDI와 Nod 중 먼저 원하는 진영을 선택하는 플레이어에게 선택권이 주어진다.

많은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 왔던 ‘관전 모드’와 ‘커스텀 매치’의 추가로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을 새로운 관점에서 지켜볼 수도, 동시에 토너먼트를 직접 만들어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즐길 수도 있어 더욱 강력한 커뮤니티와 함께 치열한 전투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공식 카페를 통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에서 플레이어는 1대1 실시간 대전과 독보적인 전략을 펼칠 수 있는 나만의 맞춤형 덱을 구성해 RTS의 묘미를 맛볼 수 있으며, 최후의 역전까지도 노릴 수 있는 자유로운 유닛 컨트롤을 통해 마지막 순간까지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