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CES 2019에서 MSI GS65 Stealth 게이밍 노트북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MSI GS65 Stealth은 성능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15.6인치 게이밍 노트북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그래픽을 탑재하였으며, 2kg 미만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성능과 이동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CES 2019에서 함께 공개된 MSI GS75 Stealth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및 RTX 2080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으로 144Hz의 고주사율과 IPS 타입 패널로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울트라 씬 베젤을 통해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GE75 Raider는 RTX 2080을 탑재한 17인치 게이밍 노트북이다. 2개의 쿨링팬과 7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쿨링 솔루션 MSI 쿨러부스트5를 탑재했으며, 스틸시리즈의 Per-key RGB 키보드와 앱 플레이어, 자이언트 스피커 등으로 이상적인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PS63 Modern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및 GTX 1050 그래픽이 탑재된 노트북으로, 멀티 태스킹 및 그래픽 렌더링에 적합한 노트북이다. 고속 충전이 가능한 퀄컴 퀵차지 3.0와 저소음을 보장하는 Quiet Mark 인증으로 최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MSI의 새로운 CEO인 찰스 치앙은 "CES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최상의 성능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MSI는 게이밍에 전념하고 있으며, 새로운 라인업을 통해 게임 업계의 입지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