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도파미닛


도파미닛(대표 김태희)이 새로 개발한 신작 게임인 ‘멘토스 어드벤쳐’의 구글 플레이 서비스 정식 출시 소식을 밝혔다.

도파미닛은 작년 8월에 설립되어 귀여운 아기 곰에게 소다를 배달하는 엄마 곰의 여정을 그린 ‘마마베어’와 다양한 소다들을 터뜨려 행성에 도착하는 ‘스페이스 서바이벌’, 리듬에 맞춰 공들을 톡톡 터뜨리는 ‘러쉬 볼’ 등을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마켓에 서비스하였다.

‘멘토스 어드벤쳐’는 찹쌀떡 모양의 멘토가 유저의 터치에 따라 흔들리는 바를 타고 높이 올라가는 게임이다. 유저는 음악을 들으면서 타이밍에 맞춰 화면을 터치하고, 올라가면서 미션들을 수행하면 새로운 나라 테마를 해제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각 테마들은 고유의 분위기와 그 배경에 어울리는 신나는 배경음악을 가지고 있다.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어떠한 유저든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모든 테마를 다 해제하려면 난이도 있는 미션들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하드 코어한 유저들에게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를 마련해 두었다.

신규 모바일 게임 브랜드 ‘도파미닛’은 행복의 물질로 알려진 ‘도파민(dopamine)’과 시간 단위의 ‘분(minute)’의 조합어로 누구에게나 행복이 나오는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도파미닛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김태희 대표는 “앞으로 도파미닛을 통해 선보일 신작들은 쉽고 단순한 게임성과 눈길을 끄는 따스한 감성을 탑재하여 유저들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것을 최우선의 과제로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