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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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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섀도우' 이승순, "지금 팀원들이라면 충분히 국제 대회 도전 가능"

박태균, 남기백 기자 (desk@inven.co.kr)
11일(월) 잠실 아프리카TV kt 10 기가 아레나에서 '2019 HOT6 PUBG KOREA LEAGUE(이하 2019 PKL)' 페이즈1 개막전이 진행됐다. 대규모 리빌딩을 마친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이 65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1위에 오른 가운데, 팀에 다시 합류한 '섀도우' 이승순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안정감을 더했다.


다음은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 '섀도우' 이승순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먼저 승리 소감이 궁금하다.

새로운 시즌 첫날부터 높은 점수를 얻어 기분이 좋다.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하는 첫 경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라운드가 지날수록 호흡이 잘 맞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다.


Q. 2라운드부터 높은 점수를 획득했는데, 비결이 있었나.

1라운드는 한두 명씩 잃으며 스쿼드 유지가 안 돼서 많이 힘들었다. 다음 라운드부턴 스쿼드를 유지하면서 안정감 있게 플레이하기로 했고, 후반엔 좋은 자리에서 킬을 해보자고 이야기한 게 잘 통한 것 같다.


Q. 4라운드서 마지막 교전을 앞두고 두 명이 기절하는 위기에 빠졌다. 당시 어떤 콜이 오갔나.

기절하지 않을 수 있었는데, 개인 실수였던 부분이다. 그때 '람부' 선수가 오른쪽을 확실하게 잡아줘서 왼쪽 사운드를 들으며 살려도 괜찮다고 이야기했다.


Q. 팀 대규모 리빌딩이 진행됐는데, 특별히 변한 점은 없나.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이 워낙 잘 했던 팀이라 팀원들이 그대로 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대로 되지 않더라(웃음). 아레스에 있을 때와는 분위기가 조금 바뀌긴 했지만 큰 변화는 없다.


Q. '스타일'과 처음 호흡을 맞추는데, 오더는 만족스럽나?

오더도 만족스럽고, 그 외적으로도 팀에 많은 도움이 된다. 오더를 하고 있으면 개인 플레이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더를 하면서 본인 역할도 충분히 해내며 2인분을 한다.


Q. 지난 2018 PKL #2에서 룰이 조금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 지금이 더 좋다. 당시엔 안전 구역이 바로 생성돼서 많은 팀이 중앙을 선호했는데, 다시 안전 구역이 늦게 생성되니 랜드마크 개념으로 싸우게 되며 플레이가 수월해졌다.


Q. 지난 시즌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의 활약을 보며 어떤 생각을 했나.

솔직히 많이 부러웠다. 나도 다음 시즌에 열심히 해서 국제 대회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팀원들이라면 충분히 국제 대회에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본다.


Q. 올해 목표가 궁금하다.

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같다. 아시아 대회를 넘어 국제 대회에 나가는 것이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오늘 느낌 그대로 이번 시즌 마무리 했으면 좋겠고, 아프리카 프릭스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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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Griffin8승 0패 +15
2위SANDBOX Gaming7승 1패 +10
3위SK telecom T16승 2패 +6
4위Hanwha Life Esports5승 3패 +3
5위DAMWON Gaming4승 4패 +2
6위KING-ZONE DragonX4승 4패 0
7위kt Rolster2승 6패 -5
8위Gen.G Esports2승 6패 -7
9위Afreeca Freecs2승 6패 -9
10위Jin Air GreenWings0승 8패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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