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신세계아이앤씨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에 ‘블리자드 기어 존(Blizzard Gear Zone)’을 개설, 블리자드의 장대한 세계관을 현실 세계로 확장시킨 다채로운 공식 굿즈(상품)들의 상설 판매를 시작한다.

오늘 2월 21일(목), 서울 영등포구 소재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처음 선보이는 블리자드 기어 존에서는 블리자드의 인기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에 등장하는 영웅 겐지, 위도우메이커, 메르시와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 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실바나스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들의 스태츄를 비롯, 파치마리, 스노우볼, 페페 등의 귀여운 봉제인형,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Diablo®)의 소형 디아블로 피규어, 그리고 게이밍 장패드 등을 포함해 다양한 공식 굿즈들을 판매한다.

블리자드 게임과 그 캐릭터들은 게임성과 독특한 개성은 물론, 팬들을 매료시키는 스토리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게임과 캐릭터를 현실 세계로 구현한 공식 굿즈들은 피규어, 스태츄에서 모자, 가방 등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과 매니아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높은 품질과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해 국내에서 팝업 스토어 등을 통해 판매 기회가 열릴 때마다 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에 문을 연 상설 블리자드 기어 존을 통해, 이제 블리자드 팬들은 언어나 국제배송료에 대한 부담 없이 언제든 편하게 일렉트로마트를 방문, 원하는 상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선택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블리자드 기어 존의 첫 정식 오픈을 기념하는 축하 이벤트도 마련된다. 우선,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20만 원 이상 블리자드 굿즈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명에게는 오버워치 백팩과 스트랩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두 번째는 소셜 미디어 구매 인증샷 이벤트다. 이는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블리자드 굿즈를 구매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고 일렉트로마트 현장 카운터에서 확인받으면 된다.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50명에게는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오버워치 랜덤 백팩 행거를 선물로 제공한다.

블리자드는 이번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더 많은 한국 팬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블리자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블리자드 기어 존을 늘려갈 계획이다.

블리자드 기어 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