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miHoYo


miHoYo(miHoYo Limited, 미호요)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붕괴3rd’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타의 첫 S급 슈트인 ‘창기사·월혼’이 새롭게 추가된다. 혹한의 주인이라 불리는 ‘창기사·월혼’은 환영 분신 ‘은빛의 달’을 조종하여 전투를 펼치며, 상대방을 극저온의 감옥에 가두거나 ‘얼음 침식’ 상태에 빠뜨리는 등 다양한 공격 방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오는 4월 4일까지 ‘짙푸른 달빛’ 캐릭터 체험 스테이지를 통해 ‘창기사·월혼’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게 되며 특히, 3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발키리 기간 한정 확장 보급을 통해 캐릭터를 카드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슈트 강화 장치인 ‘증폭 코어’가 함께 추가되어 이용자는 코어 레벨업을 통해 ‘발키리·스트라이크’의 스킬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스킬을 해금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발키리·스트라이크’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고난도 도전 스테이지인 ‘새벽녘 파일’도 추가로 개방되어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새벽의 훈장’을 보상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북극의 신성으로 불리는 신규 무기인 ‘영원한 서리의 스카디’와 탐험가 성흔 ‘로버트·피어리’를 비롯해 백야집사 한정 코스튬인 ‘현의소상’과 진홍의 기사 전용 코스튬인 ‘금수춘하’ 등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붕괴3rd’는 이번 업데이트 내용을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도 함께 공개해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iHoYo 관계자는 “붕괴3rd가 신규 발키리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라며, “매력 적인 신규 발키리를 비롯해 이용자분들께 더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재미로 찾아뵙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