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엘유게임즈]


유엘유게임즈는 올해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 ‘아르카’의 인게임 스크린샷을 금일(5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비행 중인 용과 대립하고 있는 두 유저(아르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스크린샷을 통해 ‘아르카’ 최대 특징인 공중 자유 전투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아르카’의 공중전은 일반 사냥부터 보스전, 유저 간 PVP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MMORPG 최대의 공중 자유 전투를 구현한다. 100만 평방미터 이상의 월드맵과 하늘까지 확장된 전쟁터로 유저들은 최고 규모의 전투 스케일을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함께 공개된 스크린샷을 통해 ‘아르카’의 실제 캐릭터 모습과 게임 내 배경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언리얼4 엔진으로 개발된 ‘아르카’는 영화를 방불케 하는 3D 그래픽과 타격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엘유게임즈는 지난 달 26일 ‘아르카’의 네이밍과 BI를 최초 공개하여 MMORPG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했다. ‘아르카’는 오는 3월 말 티징 페이지를 공개하고 대규모 사전예약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