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X.D.Global


X.D.Global(이하 X.D.글로벌)은 금일(6일) '제5인격', '에란트', '얼티밋 스쿨'을 개발한 넷이즈의 신작 '라이프애프터'를 오는 4월부터 국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프로젝트 서바이벌'이라는 이름으로 시네마틱 영상이 선공개된 '라이프애프터'는 비교적 높은 난이도의 생존형 MMO게임을 표방한다. 유저들은 채집, 채광 또는 사냥을 통해 자원을 획득해 음식을 조리하거나 무기, 방어구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인게임에서는 실시간으로 낮밤이 전환되며, 야간에 동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꼭 횃불을 들고 있거나, 불 근처에서 체온을 유지시켜야 한다.

또한, '라이프애프터'는 유저의 레벨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저들은 채집과 제조, 전투 중 원하는 방향으로 특성 스탯을 올려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라이프애프터는 세계 종말에 맞서 싸우고, 동료들과 협심하여 생존하는 형태의 게임이다. 특히 자신의 캠핑 영지를 직접 확보하고, 자신의 거처를 직접 건축하는 것도 가능하다. 때문에 처음에는 오두막을 짓과 활을 사용하는 '원시 시대'와 다름 없는 모습이지만, 캠프 업그레이드와 유저 간의 분업, 필요한 물자 공급 등을 통해 소총, 수류탄, 방탄조끼 등 현대 무기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건축물 또한 점점 더 견고하고 호화롭게 업그레이트시킬 수 있다.

X.D.글로벌측은 "오픈 예정인 '라이프애프터'의 사전 예약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동시에 공식 SNS를 통해 단계별, 콘텐츠별로 게임 런칭 전 필요한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생소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특성 상 인게임 요소, 필수 생존 팁, 다양한 콘텐츠를 꼼꼼히 정리해 유저들의 게임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 라이프애프터 공식 SNS
- 라이프애프터 공식 카페: (링크)
- 라이프애프터 공식 페이스북: (링크)
- 라이프애프터 공식 트위터:(링크)
- 라이프애프터 공식 유튜브: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