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캐럿게임즈


캐럿게임즈(공동대표 손호용, 김미선)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리버스M'이 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버스M'은 방대한 오픈 필드에서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MMORPG이다. 방대하고 흥미 진진한 스토리부터 오픈 필드의 거대한 전장과 레이드, PVP 콘텐츠 등 PC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까지 경험할 수 있다.

태국 현지 출시 전 사전 등록자 10만명을 달성하면서 인기몰이를 예고한 '리버스M'은 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출시 후 곧바로 급상승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현지 이용자의 큰 기대를 받는 게임이라는 점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지스타 2018에서 콤보 게이밍 엔터테인먼트와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리버스M>은 태국 정식 출시 일정에 맞춰 대대적인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태국 바자르 게이밍 팀부터 MMORPG 선수팀인 AODZ, 댄스팀 DefG, 팔로워 27만 명을 거느린 인기 스트리머까지 초청된 이번 런칭 행사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구성해서 태국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리버스M'은 태국을 포함하여 총 36개 국가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캐럿게임즈 김미선, 손호용 공동대표는 “리버스M이 태국까지 진출하여 게임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이제는 태국을 포함해 36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리버스M이 오랫동안 많은 이용자분들께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부지런히 노력할 테니 앞으로의 리버스M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