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소규모 국내 게임 개발사, '멘티스코'에서 약 8개월간 만든 헌터스 아레나를 이번 GDC 현장에서 시연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 퀄리티, 전투 연출만으로 흥분되는 게임이었는데요. 영상을 보시는 게 더 빨리 전달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시연 버전은 2 vs 2 태그 매치입니다. (메인 모드를 대전용으로 변경해 만든 버전이기에 화면 시점이 아직 불안정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메인 모드는, RPG 아레나(배틀로얄)입니다. 개발진은 단판제로 풀어낸 MMORPG를 구현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 현장에 배치된 시연을 촬영했기에 소리가 녹음되지 않았습니다. 이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약 8시간 이내로 간단한 체험 후기를 담은 인벤 독점 인터뷰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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