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미디어프론트

▲ 미디어프론트 박순우 대표, 서울시복지재단 홍영준 대표

서울시복지재단과 트릭아이뮤지엄의 운영사인 국내 대표 AR·VR 기업 미디어프론트(대표이사 박수왕, 박홍규, 박순우)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체험지원사업 기부협약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복지재단 홍영준 대표, 지역복지통합본부 김은영 본부장 등과 미디어프론트 박순우 대표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미디어프론트와 서울시복지재단의 이번 기부협약은 문화소외계층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박순우 미디어프론트 대표는 “미디어프론트는 문화를 다루는 기업입니다. 좋은 문화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공감할 때 더욱 그 가치를 더할 수 있습니다. 평소 다양한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계시던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좋은 뜻을 함께 나누고자 흔쾌히 승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기부문화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릭아이뮤지엄은 2010년 서울 트릭아이의 개관, 지난 2017년 세계최초로 미술작품에 AR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연 평균 5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는 글로벌 체험형 미술관으로 관련 컨텐츠를 싱가포르,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