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신규 콘텐츠 ‘데베의 만물사전’을 업데이트 했다.

‘데베의 만물사전’은 NPC의 숨은 모험 기록을 찾아가며 목표를 수행하는 모험일지 형태의 새로운 콘텐츠다. 모험가들은 총 6장으로 구성된 ‘데베의 만물사전’에서 주어진 단서를 직접 추리해가며 목표를 수행하게 된다.

여기에 기존 모험일지와는 다르게 진행 과정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목표 달성 시에는 보상으로 캐릭터 능력치 향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각성 의뢰와 메디아 메인 의뢰까지 완료한 56레벨 이상 모험가라면 누구나 진행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만우절 이벤트가 28일 자정부터 4월 3일까지 오픈된다. 이벤트는 도전과제를 통해 ‘운명의 선택’ 아이템을 획득한 후 이를 사용해 의뢰를 수주하면 참여할 수 있다. 모험가들은 이벤트 기간 중 매일 1회씩 주어지는 의뢰를 완료한 후 진실과 거짓 중 하나를 고르게 된다. 이렇게 선택된 결과는 모두 합산해 다음날 이벤트 페이지에 수치가 공개되고, 이중 낮은 수치를 기록한 쪽이 거짓으로 판명되어 보상을 받게 된다.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데베의 만물사전’ 및 만우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