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 PC용 온라인 오픈월드 액션 RPG 'TOM CLANCY’S THE DIVISION2 (이하 더 디비전2)' 한국어판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소식을 밝혔다.

발매 후 첫 번째 무료 콘텐츠인 ‘INVASION-Battle for D.C.’ 중 일부인 ‘Tidal Basin(이하 타이틀 베이슨)’이 오늘(4월 5일) 업데이트된다. 플레이어에게는 블랙 터스크의 요새인 ‘타이들 베이슨’에 관한 미션이 새롭게 주어지며, 이 미션을 해결하고 나면 월드 티어 5를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 450이 최대였던 장비 점수가 500까지 개방되고, 미션의 난이도 역시 매우 어려움 수준 보다 한 단계 상승한 ‘영웅적’ 난이도가 추가된다. 또한 새로운 장비세트 3종과 무기 2종, PvP 맵 1종도 만날 수 있다. 최초로 진행되는 8인 레이드와 전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INVASION-Battle for D.C.’의 나머지 콘텐츠도 근시일내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인다. ‘INVASION-Battle for D.C.’는 아래의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 플레이어들은 블랙 터스크 세력에 의해 점령당한 새로운 요새 타이들 베이슨에 도전할 수 있다. 타이들 베이슨은 강력한 적들의 새로운 본거지이며, 그들은 쉽게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 타이들 베이슨 요새를 완료한 후, 플레이어는 월드 티어 5로 상승하여 장비 점수를 450~500까지 얻을 수 있게 된다.

- 더욱 도전적인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영웅적 난이도 설정을 개방한다.

- 월드 티어 5에 도달하면, 블랙 터스크가 통제권을 되찾은 특정 주 임무 및 요새에 주간 침입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활동은 완료하기 더 어렵지만 그만큼 더 좋은 장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 플레이어들은 두 가지의 특급 무기와 세 가지의 신규 기어 세트(True Patriot, Hardwired, Ongoing Directive)를 얻을 수 있다.

-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모든 플레이어는 '포트 맥네어'라 불리는 새로운 PvP 지도에 접근할 수 있다.

- 가장 어려운 도전이자 숙련된 요원들의 팀워크를 시험하는 8인 레이드인 ‘Operation Dark Hours’가 4월 25일에 공개된다.

- 근시일내 요원들은 새로운 전문화를 해제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앞서 YEAR 1 무료 콘텐츠에 대한 트레일러를 공개한 바 있으며, 오늘 진행된 ‘INVASION-Battle for D.C.’ 업데이트 외에도 3개의 대형 에피소드를 연내에 무료로 제공할 예정(에피소드1은 2019년 여름, 에피소드2는 2019년 가을, 에피소드3은 2019년 겨울)이라고 밝혀, 만렙을 달성한 후에도 게임을 오래도록 즐기고 싶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발매 후 메타크리틱에서 85점을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더 디비전 2'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더 디비전 2'는 뉴욕 시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도시 전체가 혼란에 빠졌던 전편의 스토리에서 7개월이 흐른 후의 이야기이다. 플레이어는 바이러스와 폭풍, 홍수 등의 대혼란으로 완전히 분열된 워싱턴 D.C. 안에서 도시를 재건하며, 도시를 조종하려는 적대 세력에 맞서 싸워야 한다.

게임은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