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는 8일(월), 프렌즈게임즈(대표 남궁 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의 인트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프렌즈타운’은 모바일 캐주얼 게임의 명가 ‘프렌즈게임즈‘의 신작으로, 캐릭터 별 테마와 에피소드로 이뤄진 타운에서 퍼즐을 플레이하고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해 ‘카카오프렌즈’가 꿈꾸는 ‘타운’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프렌즈타운’이 처음으로 공개한 이번 영상에서는 3D로 구현된 귀여운 ‘어피치’, ‘라이언’, ‘튜브’, ‘콘’ 등의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프렌즈타운’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게임에서 퍼즐과 타운 꾸미기를 연결해주는 중요 요소인 ‘큐브’가 날아다니는 모습과 비어있던 공간이 팝업북이 펼쳐지듯 아기자기한 ‘프렌즈타운’으로 완성되는 장면은 꿈의 공간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지난 2월 사전 예약을 시작한 ‘프렌즈타운’은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수가 230만 명을 돌파해 2019년 캐주얼 게임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막바지 준비 작업을 거쳐 올 상반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프렌즈타운’의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 OS와 iOS 이용자 모두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19년 상반기 퍼즐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굴 ‘프렌즈타운’ 인트로 영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