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제페토


국내에서 개발한 PVP 탄막슈팅게임이 세계 최초로 모바일로 출시된다. 게임개발사 제페토(대표 김지인)는 오는 4월 9일부터 모바일 실시간 탄막 대전 슈팅 게임인 ‘아웃로(Outlaw)’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아웃로 공식 카페에서는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아웃로의 공식 론칭은 4월 2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theoutlaw.kr를 통해 할 수 있다.

아웃로는 탄막 슈팅을 기반으로 하나, 탄환 이외에 40여개 이상의 스킬 공격을 조합하여 활용할 수 있어서 유저들은 탄막 슈팅의 짧고 굵은 플레이와 전략적인 전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탄막 슈팅의 하드코어적인 컨트롤 묘미가 있으며, AI가 아닌 유저들과 실시간 대전하면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다이나믹하게 구현할 수 있다.

아웃로는 지난해 국내 최대규모의 게임전문오디션인 경기게임오디션(구 게임창조오디션)에서 Top 3로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작품이기도 한다. 경기게임오디션은 출시되지 않은 우수 게임을 선발하여 스타 콘텐츠를 발굴 및 육성하는 국내 최초의 게임분야 전문 오디션으로, 아웃로는 모바일 최초로 탄막 슈팅과 PVP를 조합하여 게임 몰입도를 크게 높인 것으로 호평 받았다.

4월 9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출시 전 아웃로를 사전 예약하면 100% 당첨 확률로 게임 내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페이지를 친구들에게 공유하거나 영상에 대한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1만원권 문화상품권이, 10명에게는 5천원권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이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