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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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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의 기록] PC방 4대 천왕은 누구였을까?

이두현 기자 (Biit@inven.co.kr)

※ 영상 제작자의 허락을 받아 기사에 활용했습니다. (출처: 크기로 보는 TOP)

그래프 비교 영상 전문 제작자 '크기로 보는 TOP(이하 크탑)'이 만든 '지난 16년간 PC방 게임 점유율 TOP10 변화 2003~2019'가 유저들 사이에서 흥미를 끌고 있다.

영상은 PC방 점유율 자료를 기반으로 크탑이 제작했다. 단, 개인이 만든 영상이어서 모든 날짜 정보가 영상에 반영되지는 않았다. 예로 7월 게임 순위의 경우 31일간의 자료가 들어가지 않았다. 제작자가 특정 날짜를 랜덤으로 선택해 영상 자료에 참고했다. 또한, 영상 중간 3월에서 10월로 바로 이동할 때에는 매일 수치가 적용된 게 아니라 바로 바뀐다.

점유율 영상은 '리니지'와 '스타크래프트1'이 양대 산맥을 이루며 시작한다. 2000년대 초반 PC방에서 많이 만났던 '뮤'와 '디아블로2'도 순위권에 모습을 보였다. 이후 '스타크래프트1'이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리니지2'가 나타난다. 엔씨소프트는 2000년대 초반 '리니지'와 '리니지2'를 앞세워 PC방 점유율을 차지했었다.

'스타크래프트'를 끌어낸 건 넥슨의 '카트라이더'였다. '카트라이더'는 얼마 지나지 않아 상위권에서 사라지지만, 최근 다시 나타나 역주행 모습을 보였다.

2000년대 중반에는 FPS가 PC방 1, 2위를 차지했다.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가 주인공이다. 특히 '서든어택'은 꾸준히 순위권 내에 안착했다. 여전히 '스타크래프트1'이 TOP 3 내에 들었다. MMORPG의 왕좌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앉았다. '리니지'와 '리니지2'는 꾸준히 비슷한 점유율로 서로의 순위를 뒤바꾸었다.

국산 게임 PC방 점유율 1위는 '아이온'이 지켰다. 이 시기에 '워크래프트3'도 상위권을 차지했는데, 유즈맵의 유행으로 분석된다. 매 시리즈마다 유저층이 있는 '피파온라인2'도 찾을 수 있었다. 이외에도 '던전 앤 파이터', '테라' 등이 좋은 PC방 점유율을 보였다.

이후 등장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0주 이상 PC방 점유율 1위를 독점했다. 나중에 '오버워치'가 잠깐 왕좌에 앉았지만, 다시 '롤'이 뺏었다. '롤'은 2015년 10월, 43%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기도 했다.

국산 게임 마지막 PC방 점유율 1위는 '배틀그라운드'다. 이어 '롤'과 '오버워치', '피파온리인3', '서든어택' 순서가 길게 이어졌다. '스타크래프트1'과 '리니지'는 순위권 내에 가장 오래 모습을 보인 게임이 됐다. 현재는 '롤'과 '배틀그라운드'의 순서가 다시 뒤바꼈다.

▲ '리니지'가 1위하던 때부터 집계됐다.

▲ FPS가 PC방을 차지하던 시절

▲ 오랫동안 왕좌를 차지한 '리그 오브 레전드'

▲ 마지막 국산 게임 PC방 1위를 차지했던 '배틀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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