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기록한 X.D. Global의 아포칼립스 서바이벌 생존 MMO '라이프애프터'가 16일(화)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글로벌 다운로드 1억 회, 한국 서버 사전예약 100만을 달성한 <라이프애프터>는 개발진이 체르노빌을 직접 방문해 직접 수집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리얼한 아포칼립스 세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튜토리얼 과정을 완수한 후, 인 게임 우편함을 통해 사전예약 보상을 받을 수 있다.

4월15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및 사전 계정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라이프애프터>는 오픈 전부터 iOS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사냥, 장원 관리, 집 건축, 보스전, 협력전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라이프애프터>는 ‘사전 캠프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게임의 핵심인 캠프 콘텐츠에 관심이 가도록 설계하였다. 캠프 콘텐츠는 일종의 길드 개념으로 개인의 노력과 공헌으로 캠프가 발전하면서 캠프원들도 함께 발전하는 협력 콘텐츠다.

X.D. Global은<라이프애프터>에 관한 다양한 인 게임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카페,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공식 회원 수 달성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