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9-04-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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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후기] '달리는 재미가 있다!' 빠르고 민첩한 GR M. 사이먼

이찬양 기자 (Aliin@inven.co.kr)
피파온라인4에는 다양한 유형의 선수들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빠르고 민첩한 선수들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적시장에서 170cm의 조건을 넣고 속도, 가속력이 높은 선수를 찾아보곤 한다.

GR 클래스가 출시된 이후, 눈길을 사로잡는 선수가 한 명 있었다. 바로 M. 사이먼이다. 168cm의 키에 속력과 가속력이 상당히 뛰어났고 양발이라는 장점도 있었다. 그동안의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체감 또한 좋을 것 같았다. 곧바로 이적시장에서 5강화를 구매했다.

실제로 사용해 본 사이먼은 정말 빨랐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상대 수비를 뚫고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움직임이 좋았다. 골 결정력과 스태미너, 몸싸움에서 아쉬움이 남기는 했지만, 조작감이 뛰어나 쓰는 재미가 있는 선수였다. 물론, 기본적으로 오버롤이 높지 않기 때문에 3강화 이상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GR 클래스 M. 사이먼


◆ 작고 빠르다! GR 사이먼 능력치와 기본 스펙

사이먼은 168cm, 69kg의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다. 체격은 '보통'이며 게임 내 주포지션은 CF, ST, LM으로 표기된다. 5강화 5퍼포먼스를 기준으로 CF와 LM에서는 92, ST에서는 90의 오버롤을 보여준다. LW와 RW자리에서는 오버롤이 94까지 오른다.

상세 능력치를 살펴봤을 때 인상적인 부분은 속력과 가속력이다. 속력이 무려 110, 가속력은 107을 기록한다. 이 외에 민첩성, 드리블, 볼 컨트롤, 밸런스, 점프 등이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양발 선수라는 장점도 갖췄다. 급여는 14다.

가격은 동일 오버롤 다른 선수에 비해 비싼 편이다. 1강화가 약 60만, 5강화는 약 1,000만 BP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14의 급여는 급성비로 분류해도 될 수준이다.


▲ 5강화 5퍼포먼스 기준 속력이 110, 가속력이 107을 기록한다


◆ 침투 움직임과 조작감 모두 뛰어나다! 골 결정력은 기대 이하

사이먼은 침투 움직임과 활동량이 상당히 뛰어나다. 침투 상황에서는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 라인을 무너트린다. '나는 일단 뛴다!'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빈 공간을 찾아 들어간다. 조작감 또한 상당히 민첩한 편이라 드리블에 익숙하다면 직접 수비수를 제치기에도 좋은 선수다.

골 결정력은 다소 아쉬웠다. 양발을 활용해 어느 위치에서든 슛을 시도할 수 있으나, 마무리에서의 세밀함이 부족하다. 커브 능력치가 낮다는 점도 단점이 될 수 있다. 메시 등 감아차기로 유명한 선수들처럼 잘 감기진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D슛이나 DD슛을 더 선호했다.



▲ 달리기만으로도 수비수를 제칠 수 있다



▲ 순간 가속이 상당히 뛰어나다


◆ 약한 몸싸움, 헤딩은 의외로 뛰어나다?!

몸싸움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다. 사실, 구입 전 능력치와 신체 조건만 보고도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선수다. 급성비 풀백을 상대할 때는 잠깐의 비비기도 가능하지만, 반데이크처럼 단단한 유형의 선수를 만나게되면 볼 간수에 어려움이 생긴다.

헤딩은 생각보다 뛰어나다. 좋은 위치를 잘 찾아가고 키에 비해 공을 확보하는 능력이 좋다. 점프 능력치가 높다는 점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어디까지나 예상보다 점프가 좋다는 정도이므로 포스트 플레이에 적합한 선수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 잠깐 버티기가 가능할 때도 있지만



▲ 강적을 만나면 버티기가 어렵다



▲ 생각보다 헤딩을 잘 가져온다



▲ M. 사이먼은 점프 시 탄력이 좋다


◆ 스피드는 인정! 포지션, 활용법에 대한 고민이 남는 선수

기자는 사이먼을 주로 4-2-3-1 포지션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활용했다. 평소 침투 플레이를 즐겨하기에, 사이먼의 침투를 살려보고자 선택한 배치다. 사이먼은 ST에서 정말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골 결정력의 한계로 득점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았다. 슛 시도 시 힘 없이 공이 굴러가거나 골문을 빗나갈 때가 많았다.

RW, LW로 활용하기에도 다소 모호한 부분이 있었다. 우선 스태미너가 뛰어난 편이 아니라 경기 후반에는 체력 저하가 느껴졌다. 또, 감아차기가 유명 선수들만큼 좋은 것도 아니라 양발을 활용한 중거리 슛팅을 시도해도 성공률이높지 않았다. 그래도, 속도를 살린 돌파 이후 크로스나 컷백 연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사이먼은 부담스럽지 않은 급여에 빠른 속도라는 확실한 장점을 가진 선수다. 민첩한 스타일을 평소 선호하거나 드리블에 자신이 있는 구단주라면 사이먼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선발 외에 후반전 교체 카드로도 자주 쓰고 있다. 다만, 대장팀에서 최상위 선수만 활용해봤다면 부족함이 느껴질 수도 있기에, 저강화 카드를 먼저 구매해 사용해보고 이후 고강화를 영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 GR M. 사이먼, 이런 구단주에게 추천!

- 작고 민첩한 스타일의 선수를 선호하는 구단주
- 침투가 주 공격 루트인 구단주
- 급성비 윙어를 찾고 있는 구단주
- 후반전 교체 카드를 찾고 있는 구단주



▲ 신중한 슛이 필요하지만, 쓰는 재미는 확실했다



▲ 침투 후 마무리를 즐긴다면 사이먼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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