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신스틸러


신스틸러(Scene Stealer, 사내이사 유창완)는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로드’ 구글플레이, 원스토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류를 위협하는 악마와의 전쟁은 물론, 때로는 인간들 간의 전쟁마저 벌어지는 혼돈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이터널로드’는 중세풍 다크 판타지 모바일 MMORPG로, .4월 25일 유저들 앞에 첫 선을
보인다.

‘이터널로드’의 정식 서비스 버전에는 3가지 직업이 구비되어 있다.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적진에 돌격하는 ‘버서커’, 빠른 공격 속도와 높은 치명타 공격을 날리는 ‘아처’, 엄청난 파괴력과 강력한 광역 스킬을 지닌 ‘위자드’이다. 유저는 자신의 취향과 실력에 맞게 직업의 선택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여느 MMORPG와는 다른 ‘이터널로드’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는 시스템으로는 ‘거래소’와 ‘파밍’ 시스템을 들 수 있다. 과금 없이 ‘던전’, ‘보스 전투’ 등의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원하는 장비를 입수하여 캐릭터를 성장해 나갈수 있음은 물론, 자신이 획득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거래소 시스템’을 통해 자유 시장경제 체제 하에 아이템 거래를 할 수 있다.

신스틸러 관계자는 “’이터널로드’는 ‘파밍’과 ‘성장’ 이외에도 대규모 길드전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으며, 필드에서 제약 없이 PK를 할 수 있는 등,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다양한 전투가 준비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신스틸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이터널로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