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일요일, 상암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의 깜짝 오프라인 이벤트 '킹오파 올스타 챌린지'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지난 25일 사전 공개된 킹오파 올스타 체험판으로 개그맨 '조세호', 스트리머 '마루에몽', '케인' 등 12명의 인플루언서가 3인 1조로 '걸크러쉬', '개그', '난닝구크루', '킹오파' 팀을 이뤄 승부를 펼쳤습니다. 경기는 각 팀원이 1:1로 체험판 스테이지에 도전해 좋은 기록을 낸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는데요.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인플루언서의 티셔츠를 들고, 그들의 게임 플레이를 보며 함께 열광했습니다. 이에 더해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단군', '정인호' 등이 오프닝 진행 및 해설을 맡아 현장 분위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워졌습니다.

5월 9일 정식 오픈이 예정된 '킹오파 올스타', 그 오프라인 이벤트 현장의 열기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오늘의 행사 장소인 '상암 에스플렉스 센터' 입구입니다


▲ 이른 시간인데도 대기하는 팬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 발권은 1층 입구에서 진행됐습니다


▲ 오픈 직전 입장을 위해 줄을 선 팬들


▲ 인플루언서들의 캐리커쳐 티셔츠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 오늘 경기가 펼쳐질 상암동 OGN e-Sport 스타디움


▲ 킹오파 올스타의 캐릭터들로 멋지게 꾸며져 있습니다


▲ 오늘 경품 중 하나인 쿠사나기 쿄와 시라누이 마이의 피규어


▲ 경기장 전경은 이렇습니다


▲ 하나 둘 입장하고 있는 팬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 "경기도 경기지만 일단 AP부터"...킹오파 올스타에 접속하는 팬의 모습


▲ 드디어 경기 시작! 단군 해설위원의 오프닝이 시작됩니다


▲ '팀 걸크러쉬'부터 입장! 왼쪽부터 '슈기', '이설', '마루에몽'입니다


▲ 멋진 포즈를 취하는 '팀 개그'. 조세호, 유민상, 이상훈 씨가 한팀입니다


▲ BJ로 구성된 '팀 난닝구크루', 왼쪽부터 '몽키', '랑쯔', '난닝구' 입니다


▲ 나름 격투 게임 잔뼈가 굵은 '팀 킹오파'! 왼쪽부터 '김성회', '케인', '정질' 입니다


▲ 모두 모여 팬들에게 인사!


▲ 오늘 이벤트는 4강 토너먼트, 각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치러집니다.


▲ '팀 개그'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 "그거 먹는거 아니에요" 단군 해설의 지적에 빵 터진 유민상 씨


▲ '쿄'의 필살기를 선보이는 유민상


▲ "아직 경기 전인데..." 당황한 마루에몽


▲ 오프라인 이벤트 첫 경기 승리의 주인공은


▲ 1초 차이로 극적인 승부를 펼친 '팀 걸크러쉬'의 마루에몽


▲ 동점을 만들기 위해 '팀 개그'의 이상훈이 노력하지만


▲ 슈기가 활약하며 '팀 걸크러쉬'가 먼저 결승에 진출합니다


▲ "빅스비만 아니었으면 첫 판은 이겼는데..." 내심 아쉬운 팀 개그


▲ 4강 2경기는 '팀 난닝구크루'와 '팀 킹오파'의 대결


▲ "팀 이름값을 하겠습니다" 비장한 분위기의 팀 킹오파


▲ 첫 대결은 모바일 게임만 해온 난닝구와


▲ 초특급 이오리로 기선 제압을 예고한 케인


▲ 케인이 먼저 실력으로 자신감을 증명합니다


▲ 기세를 탄 '팀 킹오파'가 연이어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


▲ 대망의 결승전! '팀 킹오파'와


▲ '팀 걸크러쉬'가 만났습니다


▲ 팀 킹오파의 선봉 '케인' 선수. 진지한 표정입니다.


▲ 1분 59초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갑니다


▲ 다음은 현재 기록 2위 '슈기'와 '김성회'의 대결


▲ 중요한 순간, 김성회 '사이슈'의 필살기가 반대로 나가고 맙니다


▲ 팀 킹오파의 아쉬운 패배


▲ 팀 걸크러쉬가 동점을 만들어 냅니다


▲ 마지막 승부처가 될 3라운드, '정질'과


▲ '이설'의 대결입니다


▲ 결승전에서 기록을 크게 단축한 '정질'이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갑니다

▲ 우승을 차지한 '팀 킹오파'!의 세레모니가 이어집니다


▲ 킹오파 공식 이벤트 우승을 차지한 '팀 킹오파'


▲ 참여하신 모든 팀원들과 함께 찰칵!


▲ 5월 9일 정식 오픈하는 킹오파 올스타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