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부사장 정석근)은 일본 코나미사의 인기 야구게임<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시리즈의 국내 모바일 버전인 <파워풀 프로야구 KBO’09>를 개발하여 (주)조이모아(대표 지상훈)를 통해 6월 25일 SKT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워풀 프로야구 KBO’09>는 원작<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시리즈 전통의 리얼야구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 한국KBO라이센스를 도입하여 각 선수 특유의 플레이를 특수능력으로 표현하였고 최신 로스터 적용은 물론 2군 로스터도 탑재하고 있어 많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단순한 야구 플레이에 만족하지 않는 한국의 모바일게임 유저를 위해 개발, 기획의 전과정을 한국에서 진행하여 다양한 요소를 새롭게 적용하였다.
마스터리그를 도입하여 시합 진행은 물론 FA, 트레이드, 용병영입, 석세스 육성 선수 영입 등 운영에 관한 다양한 재미요소를 추가하고 전작에 비해 그래픽을 대폭 상향 조정하여 보다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이번 <파워풀 프로야구 KBO’09>는 원작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석세스 모드 대학 야구편을 탑재하였다. 여타의 모바일 야구게임에는 없는 육성 위주의 석세스 모드는 단순한 야구선수 육성이 아닌 대학 3년간 다양한 이벤트와 탄탄한 시나리오를 통해 유저가 원하는 선수를 키울 수 있어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유저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원작<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시리즈만의 독특한 모드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구단 운영과 육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전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요소를 적용한 <파워풀 프로야구 KBO’09>는 모바일 야구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풀 프로야구 KBO’09>는 이번 6월 25일 SKT서비스 오픈에 이어 KT와 LGT에도 빠른 시일 내에 런칭할 예정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워풀 프로야구 KBO’09> 공식 사이트(http://www.konami-korea.kr/gamepage/pawapuro/kbo0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