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의 신작 모바일 MMORPG 아르카가 28일(화)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5위권에 했다.

21일 정식 출시를 마친 아르카는 런칭 직후 매출 순위 20위권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현재는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5위, 인기 순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르카는 대규모 사전예약 진행과 함께 런칭모델로 배우 김혜자를 선정하는 등 출시 전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유엘유게임즈 관계자는 “아르카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관심 가져준 유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컨텐츠와 운영 측면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현재 아르카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공식 카페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