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로,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과 함께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감독 시스템’이 추가돼 각 속성별 감독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감독 캐릭터가 갖고 있는 스킬을 사용해 경기 운영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고유의 스킬 구성 및 육성 프로세스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원거리 슈터 포지션을 맡은 신규 전설 선수 ‘우라누스’와 이벤트 매니저가 새롭게 등장했으며, 캐릭터 육성을 위한 각 속성별 ‘유니크 스피릿 스톤’도 추가됐다.

한편,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 5주년을 맞아 ‘굿즈 꾸러미 응모 이벤트’를 실시하고, 게임 아이템이 그려진 부채와 스포츠 타월 등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 밖에도 모든 유저들은 게임 접속 및 기타 이벤트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