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벨로프 ]


밸로프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삼국지를 품다 2 Global'의 사전예약을 6월 5일 11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를 품다 2 Global'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였던 ‘삼국지를 품다’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일본/중화권 진출에 이어 6월 20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깊이 있는 전략 시스템과 게임 내에 잘 녹여낸 삼국지 기반의 스토리가 큰 특징이다. 일본/중화권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서버 오픈도 예정되어 있다.

한국 출시와 동시에 이뤄지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중 확정 고용 시스템은 새로운 개념의 장수 등용(영웅 뽑기) 시스템으로 50장의 카드 중 4장의 카드는 반드시 신장(상위 장수)을 고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일명 뽑기 스트레스에서 한결 자유로우며, 게임의 순 재미에 집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서버 내 모든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드 보스 컨텐츠도 추가된다. 전국 지도 어딘가에 등장한 월드 보스를 제한 시간 내 처치하면 기여도에 따라 최상위 등급(용신장)의 장수를 획득할 수 있는 컨텐츠로 유저간 적절한 협동과 경쟁이 필요한 시스템이다.

'삼국지를 품다 2 Global'의 사전 예약은 자체 홈페이지와 원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체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6만원 상당의 천하통일 지원 상자가 지급되며, 추가로 원스토어 사전 예약을 참여하면 ‘제갈량’, 금 500개, 단축권을 포함한 특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자체 홈페이지 사전 등록과 원스토어 사전 등록은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런칭 전 까지 진행된다.

'삼국지를 품다2 Global'은 정식 한국 서비스 이후 신규 장수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전 예약 및 자세한 보상은 밸로프 삼국지를 품다2 Global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