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윈디’, ‘데슈아’, ‘크라이튼’ 3종 캐릭터에 한해 ‘마린룩’ 콘셉트 의상을 선보였다. 해당 코스튬을 장착하면 외형 변경은 물론 각 영웅에 해당하는 특별 능력치가 발휘된다.

이와 함께, 캐릭터 유형별 조합을 맞춰야 입장 가능한 ‘토벌 던전’에 신규 스테이지 ‘악취나는 고블린 동굴’을 추가하고, ‘강림의 제단’에 등장하는 보스를 전설급 영웅 ‘샤인’으로 변경했다.

또, ‘도감’에 캐릭터 원화와 스킬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고, 특정 영웅 착용시 스킬이 부여되는 ‘영웅 전용 보물’ 10종을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27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며 ‘당근 상자’를 모으는 ‘루비의 보물창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근 상자’에서는 ‘초월석’ 등으로 교환 가능한 ‘보석 당근’ 또는 ‘모험의 날개’ 등 일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