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ZLONGAME


ZLONGAME은 일본의 유명 작곡가 사쿠라바 모토이가 ‘라플라스M’의 음악을 담당했다고 밝히며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라플라스M’은 지난 18일, 사전예약을 실시한지 1주일만에 사전 예약자 수 10만명을 돌파하며 제2의 ‘랑그릿사’로 주목 받고 있는 게임이다.

사쿠라바 모토이는 ‘발키리 프로파일’시리즈,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시리즈와 ‘다크소울’시리즈의 음악을 담당하여 극찬을 받은 작곡가로서 그 동안 여러 게임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인 게임 전문작곡가로 명성이 높다.

사쿠라바 모토이는 자신만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명쾌하고 산뜻한 음악으로 ‘라플라스M’의 세계관과 일치하는 분위기를 잘 표현해내어 플레이어는 아름다운 판타지가 가득한 ‘라플라스M’의 세계에 한층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쿠라바 모토이는 ‘라플라스M의 게임 자료를 연구해 보면서 경쾌한 멜로디가 머리 속에서 점점 구성되었다’며 ‘게임 시나리오와 게임 화면을 통해 ‘라플라스M’ 속에서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꼈기에 즐겁고 밝은 느낌을 많이 살렸다’고 전했다.

음악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어디에 와있는지, 어느 상황인지를 느낄 수 있도록 메인 배경 음악은 가볍고 즐거운 음악으로 동화같이 컬러풀한 라플라스 세계의 분위기를 살렸고, 던전같은 신비로운 전투 지역은 멜로디를 바꾸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왕의 의뢰를 받을 때는 세계의 평화를 등에 지는 사명감을 살려주는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휴대폰에서는 저음이 상대적으로 더 낮게 들린다는 점을 감안하여 콘솔게임과 다르게 고음과 저음, 더빙 파트의 베이스부분을 신중하게 처리했다고 말했다.

‘라플라스M’의 작곡가 사쿠라바 모토이는 ‘단순히 곡을 작곡하는 것만이 아닌 음악과 게임의 환상적이고 완벽한 조합을 완성했다’고 말하며 ‘유저들은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한층 더 ‘라플라스M’의 환상적인 세계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는 7월 2일 CBT가 실시될 예정인 ‘라플라스M’의 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 공식 카페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한 모든 유저들에게 황금 상자, 골드 무기 카드, 한정판 모험구리 펫 등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