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신규 게임 모드와 오메가 장비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복싱을 소재로 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는 직관적인 조작으로 짜릿한 권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7월 전 세계 140개국에 글로벌 서비스 후 19개 국가 앱스토어 1위를 기록했고 미국, 프랑스, 태국 등 95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인기 톱10에 진입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K.O 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K.O 모드’는 이용자가 보유한 캐릭터 중 3명을 출전시켜 가능한 많은 상대를 격파하는 게임 모드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캐릭터가 모두 쓰러질 때까지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승리한 경기가 많을수록 더 높은 점수를 획득 가능하다. ‘K.O 모드’는 매주 새로운 시즌이 열리고 전용 순위표에 따라 3등까지 명예의 무대에 서게 된다. 또 이용자들은 매 시즌 종료 시 결과에 따라 K코인·골드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K.O 모드 전용 상점’이 도입됐다. 이용자들은 ‘K.O 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K코인을 이용해 강화 전용 장비·스폰서 장비 등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신규 오메가 장비 ‘서유기’가 등장한다. 오메가 장비는 경기 내에서 게이지를 채우면 강력한 한 방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글러브다. 신규 오메가 장비 ‘서유기’는 손오공·사오정·저팔계 등 세 종류가 있고 기술 사용 시 최대 7연속 공격을 하며 슬로우 모션이 짧아 상대방이 쉽게 피할 수 없는 특징이 있다.

또 리그 모드가 리그 10까지 확장됐다. 리그 10에 진입하면 리그 9보다 더 높은 등급의 보상을 획득 가능하고 기술을 훈련할 수 있는 최대 레벨이 추가로 확장된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 이후부터 내달 3일까지 복싱스타 글로벌 런칭 1주년을 기념해 기간 내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주년 기념 글러브와 오메가 글러브 2종을 증정한다. 오메가 글러브 2종은 내달 3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아이템으로, 이벤트 기간 내 특급 등급 이상 강화하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복싱스타 1주년 기념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리그 1승·라이벌 경기 진행·K.O경기 진행 등 게임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포인트를 모으면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코인·옵션 변경권·오메가 박스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4:33 챔피언스튜디오 박민균 실장은 "복싱스타는 지금까지 글로벌 2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이처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난 1년 동안 복싱스타를 즐겨주신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재미있는 컨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