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문화콘텐츠분야 청년층의 창업 및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인 ‘청년창업 SMART2030(이하 SMART2030)’ 프로그램 참가자를 7월 26일 (금)까지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SMART2030’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경기도가 시행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사업대상은 문화콘텐츠 및 IT융합 콘텐츠 분야의 창업을 꿈꾸는 만15세~39세 경기도 내 신규창업자 30명이다.

주된 분야는 ICT융합, 출판, 만화, 콘텐츠창작, 애니메이션, 게임, 미디어 아트, VR/AR, 캐릭터, 공연, 지식정보, 디자인, 스토리텔링, 제조융합 등이다.

이번 모집 참가자는 40시간에 걸쳐 창업역량 강화, 맞춤형 멘토링, 창업 준비 및 창업 후 사업 영위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사업 아이템에 대한 잠재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한 사업모델 정교화, 생존력 재고를 위한 시장성 테스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협업, 투자 네트워킹, 공간지원 등 주관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 중인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이수한 예비창업가에게는 심사를 거쳐 창업 초기자금을 최대 800만원으로 균등지급하며, 15명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방법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 내 양식을 다운받아 7월 26일 (금)까지 사업 담당자 이메일(smart2030@gcon.or.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