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인벤 - Lakiel


금일(7월 31일) 오후 7시경 한국의 'AFK R'이 여왕 아즈샤라(신화)를 처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AFK R은 국내에서 울디르, 다자알로 전투, 폭풍의 용광로, 영원한 궁전까지 모두 1위를 달성했고, 명예의 전당에는 세계 4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Raider.IO에 공개된 처치 기록을 보면 AFK R의 평균 아이템 레벨은 435.6, 아제로스의 심장 레벨은 60이다. 공격대 구성은 탱커 2명(양조 수도사2), 힐러 3명(신성 성기사/수양 사제2), 근거리 딜러 4명(파멸 악마사냥꾼/암살 도적2/분노 전사), 원거리 딜러 11명(조화 드루이드2/야수 사냥꾼/화염 마법사3/정기 주술사/고통 흑마법사4)으로 이루어졌다.

AFK R의 뒤를 이어 중국의 佶天鸿 (Jitianhong) / 天涯 (Skyline) / 超界 (Chao Jie), 유럽의 Pieces / FatSharkYes / Aversion, 북미의 Honestly / Club Camel / Ethical 등이 세계 5위를 자리를 놓고 아즈샤라와 분투 중이다.

한국의 공략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 2위 길드인 Right가 7번째 네임드 '자쿨'을 공략하고 있다. 이어서 집중해서 원트가요 / 그래안그래 / Deja Vu 등의 길드들은 현재 6번째 네임드인 '여왕의 궁정'을 공략하면서 Right의 뒤를 바짝 쫓는 중이다.


▲ 지역별 공격대의 영원한 궁전 신화 난이도 공략 현황

* AFK R의 여왕 아즈샤라(신화) 처치 당시 특성, 정수 등 상세 정보 보기 [RaiderIO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