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FK


CFK는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사 toOrock과의 협력으로 개발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 '마키나이츠 -블러드 바고스-'를 닌텐도 스위치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4로 발매한다고 전했다.

'마키나이츠 -블러드 바고스-'는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 toOrock에서 야심차게 개발한 작품으로서, 고대 왕국 바빌라카를 멸망시켰던 '거신 바고스'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리는 액션 RPG이다.

스팀펑크와 판타지를 융합한 독특한 세계관과 언리얼 엔진으로 그려내는 뛰어난 비주얼로 꾸며진 '마키나이츠 -블러드 바고스-'는 개성적인 3종의 「마키나이츠」를 조작해 진행하는 액션 RPG로서 스토리에 따라 전개되는 다채로운 스테이지와 함께, 다양한 디자인의 각종 몬스터들이 플레이어를 향해 몰려든다. 또한 스테이지 후반에서 기다리고 있는 거대 보스와의 박력있는 대결도 전개된다.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마키나이츠는 착용하는 무기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다양하고 본격적인 액션을 선사하며,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한 아름다운 그래픽과, 적을 쓰러트릴 때마다 흩날리는 오브젝트들이 파괴의 상쾌함을 더한다. 여기에 로컬 2인 협력 플레이를 지원하여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몰려드는 적들을 물리치는 상쾌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 '마키나이츠 -블러드 바고스-'는 2019년 8월 8일(목) PlayStation Store를 통해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글로벌 발매하며 가격은 1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