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니티 코리아


유니티 코리아(대표 김인숙)가 1년간 유니티 공인 전문가 그룹으로 활동할 ‘유니티 마스터즈’ 4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니티 마스터즈는 유니티 관련 지식과 활용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유니티 커뮤니티와 교류하며 각종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유니티 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유니티 마스터즈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4기는 8월부터 2020년 7월 말까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4기 마스터즈는 게임 개발과 TA(테크니컬 아트), M&E(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AEC(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 XR(확장현실), AI(인공지능) 등 여러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 11명이 선정됐다. 현직 게임사와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직원, 1인 개발자, 대학 교수 등 다양한 업계 종사자가 뭉쳐 유니티 커뮤니티에서 개발자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 ‘유나이트 서울(Unite Seoul)’, 유니티가 주최하는 각종 세미나 등에 연사로 참가하며, 신설된 ‘유니티 마스터 데이’를 분기별로 진행, 유니티 전문 지식을 개발자들과 공유하게 된다. 또한 유니티 에반젤리스트와 함께하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등 각종 SNS 채널에서 온라인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3기 우수 마스터즈이자 4기 활동도 이어갈 예정인 한대훈 스튜디오 HG 대표는 “유니티를 활용해 VR 게임 ‘오버턴’을 출시했고 현재는 '메탈릭 차일드'를 다양한 플랫폼용으로 개발하며 터득한 개발 노하우와 정보를 개발자분들과 공유하며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며, “4기 활동에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발자분들과 교류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유니티는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 및 크리에이터 분들과 소통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니티 마스터즈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며 “1년동안 진행될 4기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