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의 제6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제6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에서는 다양한 업데이트 내용을 적용해서 게임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제6회 관도대전을 개막하면서 전장 내 결산시간 감소, 관도 전시상점 내 소모 가능 자원량 증가, 모든 아이템 1개부터 구매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한 ‘삼국지M’은 포스트시즌 개막에 맞춰 요새 방어 시 진형 자동편집, 무장 치료 시 자동 전장 복귀와 같은 이용자 편의 업데이트를 추가로 진행했다.

제6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은 총 8회에 걸쳐 경기를 진행하며 우승 연맹을 결정한다. 패배팀에도 패자부활의 기회를 제공하며 반전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으며, 우승 연맹에는 왕의 권력을 상징하는 옥새를 증정하고, 우승 연맹 MVP(전신)에게는 금반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16강 이상 진출 연맹 전원과 추첨으로 뽑은 10개 연맹 전원에게도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면서 ‘삼국지M’ 이용자 모두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포스트시즌을 준비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삼국지M의 최강 연맹을 가리는 관도대전이 벌써 6번째 포스트시즌을 맞이했다”라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쉽고 재미있는 관도대전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할 테니 변함없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우승 연맹이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 지켜보고 축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 2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삼국지M’은 삼국지 시대의 장수를 조합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SLG이다. 최대 규모를 가진 글로벌 서버에서는 다른 국적의 이용자와도 연합하거나 겨뤄볼 수 있으며, 서버 구분없이 최강 연맹을 결정짓는 관도대전이 ‘삼국지M’의 대표 콘텐츠의 하나로 자리 잡아 시즌을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