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며 회사의 수익 다각화에 공격적으로 나선다.

2017년 스페셜포스 모바일, 2018년 가디우스 엠파이어 등의 대형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 바 있는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기존 모바일 게임 2종을 개량하여 새롭게 성장하는 MENA(Middle East North Africa) 시장을 개척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주력 사업인 VR, AR 외에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자 투자를 지속해 왔으며, 2019년 9월 2일 TRAXNET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포함한 MOU를 체결하고, 드래곤플라이의 대표 모바일 게임 “스페셜포스 모바일”과 “가디우스 엠파이어”의 새로운 현지화 버전을 MENA 지역 20여개국에 런칭하기로 합의했다.

MENA지역은 최근 수 년간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보급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이 연간 18~20%의 높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2023년에는 23억달러(약 2조5870억원)로까지 시장 규모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평가받는다. FPS 장르 인기가 많고 특히 SRPG 장르 인기가 매우 높은 특징이 있어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모바일”과 “가디우스 엠파이어”가 MENA 시장에서 완전히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기에 주목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자사 게임의 높은 평가에 힘입어 TRAXNET과 적극적으로 MENA 시장을 개척하기로 했으며, 유저 확산을 높이기 위해 게임 클라이언트의 용량을 최소화하고 현지화에 주력해왔다. 드래곤플라이는 TRAXNET과 함께 “스페셜포스 모바일”의 연내 런칭을 시작으로 “가디우스 엠파이어”까지 선보이며 2019년 4분기 이후의 수익 극대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드래곤플라이가 미래의 시장인 AR, VR 분야 개척과 함께 현재의 시장인 모바일 분야에서까지 기회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우리 게임의 평가가 매우 높은 만큼, TRAXNET과 함께 게임을 완벽히 다듬어 회사 이익에 크게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