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X.D.Global


X.D.Global은 소셜 파티형 방치 RPG '오늘도 우라라'가 9월 12일 안드로이드/iOS 동시 정식 오픈소식을 전했다. '오늘도 우라라'는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셜 파티 방치 모바일 게임으로서 유저들은 직접 괴수와 맞서는 모험가가 되어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오늘도 우라라'의 스토리는 전설 속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전설은 ‘우라라’라고 불리는 신비한 힘을 가진 인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 ‘하늘 대륙’에서 찾은 신물을 통해 화합을 이루지 못하던 ‘사제부족’ ‘용사부족’ ‘탐험 부족’ ‘선지자 부족’ 등 4개의 부족을 하나로 이어주는 내용이다.

‘우라라 대륙’은 ‘사제부족’ ‘용사부족’ ‘탐험 부족’ ‘선지자 부족’ 등 4개의 부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라라’가 가져온 4개의 신물이 각자의 부족을 지켜주고 있었고 그들은 우연히 마주치기라도 하면 생존의 위협까지 갈 정도로 전투를 하거나 서로를 공격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을 지켜주던 신물의 힘이 약해지는 것을 느꼈고, 그들은 부족에서 가장 믿음직한 청년들을 뽑아 모험을 떠나게 한다. 이 영웅들은 각자의 특별한 힘과 특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서로를 도와가며 모험을 완성하려 한다.

유저들은 4개 부족 중 원하는 부족의 원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직업과 필요에 맞는 파티원들을 찾으면 더욱 순탄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니 자신의 특성과 파티 조합을 고려하여 부족과 직업을 고르는 것도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사전 예약 100만 명을 훌쩍 넘긴 '오늘도 우라라'는 현재 오픈과 동시에 전체 서버 모든 유저에게 사전예약 보상인 영웅급 펫 ‘티라노'와 무기상자를 포함한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고 있으며 유저들은 게임에 로그인하여 우편함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X.D. Global 관계자는 "오늘도 우라라 인게임 고객센터, 공식 카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수집한 의견과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합리적이고 잡음없는 운영으로 유저들을 만족시킬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