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업데이트로 출시된 '환령전당'은 시즌마다 설정된 보스를 격파하는 개인 보스전 콘텐츠다. 난이도는 노말부터 보스까지 총 4가지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배치된 보스들을 상대로 좌측 게이지를 모두 소모시키면 주간 보상을 받게 된다.

시즌1에서는 설녀, 키메라, 베히모스, 토르가 보스로 등장한다. 설녀와 키메라의 경우 제압부터 격파까지 총 3번 처치하면 완료되는 반면, 베히모스는 제압부터 염원까지 4번 처치해야 하고 토르는 제압부터 외길까지 총 5번 처치해야 콘텐츠를 모두 완료할 수 있다.

이때 제압부터 한 단계씩 클리어할 때마다 보스에게 고유 특성이 부여된다. 즉, 보스를 처치할 때마다 치명타와 상태 이상 효과가 면역되거나 턴 종료 시 보스에게 랜덤 능력치가 부여되는 등의 효과로 보스가 점점 강해져서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환령전당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특정 서령을 소환할 때 필요한 재료 아이템과 60개로 무작위 신화급 성물을 얻을 수 있는 슈뢰딩거의 파편 그리고 150개로 황금슬라냥이나 개조형 범용 성물로 교환할 수 있는 영혼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서령 소환 재료 아이템의 경우 이성의 8면체, 지혜의 룬스톤, 용기의 깃발, 신앙의 훈장 총 4종류가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지급하는 재료가 다르기 때문에 환령전당 한정 서령을 소환하기 위해선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시즌1에서는 오토히메(SR)과 불쥐(N)을 소환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보상 아이템들은 높은 난이도를 공략할수록 지급 수량이 더 많으므로 자신이 클리어할 수 있는 최대 난이도를 선택하여 공략하는 것을 추천한다.


▣ 환령전당 핵심 정보

* 시즌1 보스 서령 구성
- 설녀, 키메라, 베히모스, 토르

* 난이도 구성
- 일반 ~ 보스 총 4단계
- 헬 난이도를 완료해야 차주 보스 난이도 도전 가능

* 보스 강화 효과
- 제압, 은총, 격파, 염원, 외길

* 강화 효과
- 제압: 아군이 보스보다 레벨이 낮을 경우 보스가 공격 시 레벨차*2%의 추가 피해 적용
- 은총: 보스가 치명타 및 모든 상태이상 면역
- 격파: 보스가 약점 공격 시 피해 30% 증가, 치명타율 10% 증가
- 염원: 턴마다 보스의 랜덤한 능력치 2종 등급 상승
- 외길: 매턴마다 보스에게 적용되는 최초의 공격을 제외한 스킬 피해 50% 감소

* 특이사항 및 공략 핵심
- 치명타 위주의 서령과 세팅은 은총 효과로 막히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 보스는 HP가 1줄씩 소모될 때마다 더 강해진다.
- 염원 효과가 부여되면 보스의 버프 중첩이 가속화되므로 디버프를 미리 걸어둔다.
- 보스의 광역 스킬은 결계 방패로 방어할 수 없다.
- 1/3부터 성물 봉인 효과가 부여되면 보스전에서도 성물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
- 회복, 도발 스킬을 보유한 서령을 꼭 기용하는 것이 좋다.
- 각 보스마다 타임어택 조합이 있으나 범용성을 고려하여 암속성 파티를 추천한다.
- 보스와 함께 등장하는 하수인 서령을 처치하기 쉬운 카운터 서령을 배치하면 공략이 편해진다.
- 귀환의 극광을 사용하는 카구야히메나 디버프를 쌓는 로키는 가장 먼저 처치하는 것이 좋다.
- 성물은 성수를 추천하지만, 딜러 계열 서령이나 날씨 사용 파티는 화력 성물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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