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천애명월도 공식 웹툰 '소년팔황지'의 연재가 시작됐다. 이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은량, 전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10월을 맞아 진행 중인 천애DAY 이벤트, 게임 내에서만 받을 수 있는 기념일 선물 등을 전부 챙기면 캐릭터의 전투력과 공력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단, 이벤트 보상을 받으려면 게임에 꾸준히 접속해야 한다.





■ 한 달 동안 주어지는 접속 보상! 웹툰 접속 이벤트(~10/23)

천애명월도를 소재로 지난주부터 연재를 시작한 목요 웹툰 '소년팔황지'.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웹툰 공개 기념 접속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먼저, 모든 캐릭터는 소원나무 1개, 상급 속성상자 10개, 상급 장비 옵션변경권 10개, 전설 폄석 교환권 50장, 영웅 심법 조각 50장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10월 23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일일 보상을 우편으로 지급한다. 보상은 일확천금 은량상자, 현천석모, 신병 복주머니, 전표로 매주 변경된다. 특히, 목요일과 주말에는 일일 보상이 늘어나므로 가능하면 이 기간에는 잊지 않고 게임에 접속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일 접속 보상 또한 계정 내의 모든 캐릭터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보상은 10월 31일이 지나면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 [바로가기] 웹툰도 보고, 보상도 받고! 웹툰 공개 기념 접속 이벤트


▲ 10월 23일까지 받을 수 있는 즉시 지급 보상

▲ 주마다 달라지는 접속 보상, 목요일과 주말에는 더 많은 보상이 지급된다



■ 이번 보상은 오명원석 조각! 10월 천애DAY 이벤트(~10/6)

10월에도 돌아온 천애DAY 접속 이벤트. 9월 26일부터 시작된 접속 이벤트는 매일 게임에 5분 이상 접속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이뤄지며, 보상은 연재-초급, 상급 정련 조각, 오명원석 조각이다.

이 중에서 오명원석 조각은 다섯 가지 기본 속성 중 하나를 대폭 올려주는 유일 폄석 역명원석, 기명원석, 근명원석, 통명원석, 신명원석 5급 중 한 가지로 교환하는 재료다. 이벤트 시작부터 보상을 챙겨온 유저라면 모든 보상을 받았을 때 즉시 원하는 유일 폄석을 1개 교환할 수 있다.

만약 지금부터 이벤트에 참여한다면 오명원석 조각 18개, 연재-초급 300개, 상급 정련 조각 10개를 획득 가능하다. 천애DAY 접속 선물 수령 기한은 10월 10일이며, 당일에 받지 않은 접속 보상은 다음 날 오전 8시부터 받을 수 있다.

☞ [바로가기] 접속만 해도 오명원석 조각이!? 천애DAY 접속 이벤트


▲ 남은 기간 매일 접속하면 오명원석 조각 18개를 얻을 수 있다



■ 개천절, 한글날에 게임 속 출석부 확인하세요! 10월 기념일 선물

게임 내 미니맵 옆에 있는 날씨 아이콘 - 출석 및 활약도 - 일일 출석 탭의 '기념일 선물' 버튼을 누르면 특정 기간에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10월에 게임 내에서 받을 수 있는 기념일 선물은 총 3가지다.

현재 받을 수 있는 '천애DAY 선물'의 구성품은 은량 300금, 귀속전표 3,000, 군협령 10개, 50만 수양단 6개, 영웅 심법 조각 10개, 돌파재료-전설 5개다. 천애DAY 선물은 10월 3일까지 받을 수 있으며, 이후 개천절인 10월 3일과 한글날인 10월 9일에 기념일 선물이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 받은 기념일 선물은 레벨 30 이상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10월 기념일 선물은 총 3개

▲ 천애DAY 선물은 30레벨 이상 캐릭터만 사용 가능



■ 개천절 맞이 깜짝 이벤트, 대한민국 국기는?(~10/6)

천애명월도&바람의나라 국악외전 음악회 후기를 담은 GM서신 마지막 단락에 준비된 개천절 기념 깜짝 이벤트. 참여 방식은 4가지 그림 중 바르게 그려진 태극기 번호를 GM서신에 댓글로 남기는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6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정답 보상은 일확천금 은량상자 5개다. 보상은 정답자 전원에게 주어지고, 10월 14일 대표 캐릭터의 우편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 [바로가기] 음악회 후기와 개천절 이벤트가 담긴 GM서신


▲ 자세히 보면 그리 어렵지 않은 문제다